마케터·브랜더용 | 영어 몰라도 쓸 수 있는 해외 마케팅 툴 및 SaaS 7가지
스타트업에서 마케터는 전방위 플레이어입니다. 콘텐츠부터 광고 세팅, 브랜딩, 고객 커뮤니케이션까지 혼자서 해내야 할 일들이 많죠.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건 바로,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는 마케팅 툴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영어 몰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, 실제 마케팅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해외 툴 7가지를 소개합니다. 콘텐츠 제작, 이메일 발송, 분석, SNS까지 폭넓게 다룹니다.
1. Canva - 누구나 쉽게 만드는 디자인 콘텐츠
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카드뉴스, 포스터, 배너 등을 만들 수 있는 웹 기반 디자인 툴입니다. 한글 지원이 잘 되고, 템플릿이 풍부해 브랜드 톤에 맞는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.
2. Buffer - SNS 예약 발행 및 관리 툴
Instagram, Facebook, LinkedIn 등 여러 채널의 게시물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. 예약 발행, 통계 확인, 링크 관리 기능까지 가능해 시간 절약에 탁월합니다. UI도 단순해 영어 몰라도 어렵지 않습니다.
3. Beehiiv - 뉴스레터 제작 & 구독자 관리
Substack 대안으로 떠오른 뉴스레터 플랫폼입니다.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고, 구독자 분석, 이메일 발송, 수익화 도구도 제공합니다.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비개발자도 쉽게 활용 가능.
4. Ubersuggest - 키워드 & SEO 분석
Neil Patel이 만든 이 툴은 키워드 검색량, 경쟁도, 콘텐츠 아이디어 추천까지 지원합니다. SEO에 익숙하지 않아도 간단한 한글 키워드 입력만으로 활용 가능하며, 국내 검색 엔진 분석도 지원합니다.
5. Typefully - 트위터 콘텐츠 최적화 툴
Twitter/X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행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. 스레드 편집기, 스케줄링, 분석 기능 등이 포함돼 있으며, 브랜드의 트위터 채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.
6. Hemingway Editor - 쉬운 영어 문장 교정 툴
영문 블로그나 해외 대상 콘텐츠를 작성할 때, 문장의 난이도와 가독성을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에디터입니다. 영어 문장 쓰기에 부담이 있는 분에게 필수 툴이며, 간단한 색상표시로 수정할 부분을 알려줍니다.
7. Smartmockups - 제품 목업 이미지 자동 생성
디자인한 이미지를 다양한 기기(노트북, 스마트폰, 액자 등)에 입혀주는 툴입니다. 브랜드 제품, 앱, 웹사이트 시각화에 효과적이며, 마케팅 자료 제작 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.
마무리하며
마케팅은 빠른 실행과 반복 테스트가 핵심입니다. 오늘 소개한 툴들은 복잡한 영어 설명 없이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, 콘텐츠 제작부터 성과 분석까지 실제 마케팅 전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실전형 도구들입니다. 마케터와 브랜더라면 하나씩 꼭 체험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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